
나 요즘 친구들한테 거리두고 있는데 걱정이야 친구도 많이없고.. 왜 거리두냐면 같이 지내는 친구들이 7명 있고 거기서 나포함 5명이 연애를 해 남자친구랑 친구가 다른 건 알겠다만 나는 생일선물 10만원 선에서 해줬는데 그거에 비해 반밖에 못 받았어ㅋㅋㅋㅋ 8만원대 향수 선물 받았는데 돈없다고 두명이서 반반해서 줬는데 엄청 고맙긴했는데 얼마 후에 남자친구한테 20만원씩 쓰는 거 보니까 좀 그렇더라ㅜ..
내가 속이 좁은 건가 싶고.. 그리고 여행가자 이러면 이게 싫다 저게 싫다 돈 없다 이러면서 남친이랑은 다 가 진짜 개서운하더라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진절머리나서 이제 안물어봐ㅜㅜ,, 같이 놀러다니고 싶은데
저 친구들 말고 다른 한 명도 있는데 남자친구랑 장거리라 시간 날 때마다 봐야하는 거 완전 이해하거든..? 근데 나랑 여행 약속 잡았다가 둘 다 일있어서 취소하고 내가 다른 날 가자니까 남자친구때문에 봐야할 거 같다고 못 가면 당일치기로 가자 이러는데 시간 맞추려고 노력도 안해보고 자르는 느낌이라 개서운했는데ㅜ얼마 전에 남친이랑 부산갔더라..ㅋㅋㅋ 난 뭔가 싶어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