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팁・정보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3.10
share button

나 오늘 인콜만 받는 콜센터 1차 상담사 면접 받고 왔어ㅠㅠ
나는 이제 갓 성인이 됐고 언어쪽으로 재능이 있어. 판매직도 오래 해서 나름 말도 잘하고 일머리도 있는 편이야. 외국어 관련된 자격증도 2개있고, 고등학교는 유학가고 싶어서 자퇴하고 혼자 공부해서 환산 1~2등급으로 검정고시 취득했어. 대학은 집이 기울어서 집에 돈이 없는 바람에 전문대 가려다가 성에 안차서 등록 안하고, 독립하고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 나중에라도 가려고 해.
오늘 면접가니까 연령대가 좀 있더라고 20대후반 30대초가 주로 많이 있고 40대 딱한분 계셨어. 다인원 면접이라서 6명중 4번째 순서였는데 솔직히 묻는것만 대답 잘하는 사람은 나포함 두명이었어.
판단과 평가는 채용담당자가 하겠지만 나름 잘한 것 같고, 근데 나이가 걸려서..채용쪽 일하는 언니들 있으면 객관적으로 어떨지 봐주라.
참고로 미국계 기업이야. 면접관이 내 눈을 계속 의도적으로 맞춰주고, 내 쪽 자주 보면서 말해주셨는데.. 긍정적 사인일까? 나한테 언어쪽 재능이 그렇게 많은데 다른 일 하는게 낫지 않냬서 답변으로 화술이 좋고 아직 어리니까 여러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잘한거야? 취직 간절해서 너무 초조하다ㅠ 조언 좀 부탁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