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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8

나 오늘 완전 양심에 찔리는 일 있었다..
카페 알바하는데 단골 손님한테 칭찬 받았거든?
내가 뜨거운 음료는 뚜껑에다 '매우 뜨거우니 조심하세요'라고 꼭 적고 엄청 뜨거우니까 조심하라고 구두로도 꼭 안내하거든
그리고 어르신들 키오스크 사용할 줄 모르신다 하면 일일이 다 알려드리는데
손님이 그거 아시고 나한테 왜 이렇게 친절하냐고 여기서 일하는 사람 중에 제일 친절하다고 칭찬하심..
근데.. 사실..
내가 그렇게 하는 이유가 손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란 말이야ㅠ
뜨거운 거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손님 다치면 나한테 뭐라 할까봐 그런 거고
어르신들 키오스크 알려드리는 거는 나중에 또 오시더라도 내가 귀찮아지지 않게 그냥 한 번 알려드리고 말자 하는 생각으로 알려드린 거란 말임..
근데 나 보고 친절하다 하니까 너무 양심에 찔렸엉ㅠㅜ 나 하나도 안 친절하고 이기적인디.....
완전 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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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응 ?? 그게 착한 건데 ? ?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거 나를 위해서 그런 거임..!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거까지 생각하는게 착한 거 같아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막 순수하게 순전히 딴 사람을 위해서 그러는 게 아녀...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우린 그걸 착하다고 하기로 했어요.

    2023.10.28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랑 비슷한데ㅋㅋㅋ 그냥 좋은게 좋은거려니해! 난 착하다~에 몰입만 안 하면 될거같아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양심이 넘 찔렸어ㅎㅠ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나도 내가 편하고 남들한테 친절한 편인데 내 주위 사람들이 그걸 착한 사람이라고 부른다고 말하더라고...ㅋㅋㅋ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뭔 말인지 알지 내 기준 '착한 사람=온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인디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의도가 어쨌든 결과는 선한 행동이잖아! 착한거지 머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긍가 허헣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7

    ㅎㅎ자기랑 똑같이 생각하더라도 자기처럼 행동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행동하는 것만으로도 칭찬받을만한데?!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머쓱 감사험다...뀨

      2023.10.28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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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기질이 심한데 어떻게 해? ㅠㅠㅠ 팩폭해줘 어떻게 고쳐야 할까 나는 티카 업무고 다른 사람들은 홀이야 같이 알바하던 남자애한테 내가 좀 친절하게 말을 한 번 해줬어 (뭐였는진 기억남) 근데 그때부터 나한테 이거 바퀴 어제 빠졌으니까 조심하세요 등 친절해지는 거야 아마 여기가 두루두루 친한 분위기인데 난 혼자 조용히 있고 좀 차가운 이미지라 그렇게 무서운 인간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그랬나봐 암튼 나한테 친절한 사람한테 약해서… 관심이 갔지 내가 오늘 상 서빙을 하다가 앞치마가 흘러내렸는데 그걸 올려주는 거야 내가 여중여고 나와서 그런지 남자 손가락이 내 어깨에 닿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긴장되고 한편으로는 잘 알고 있어 내가 금사빠에 애정결핍이라는 거.. 언제그랬냐는듯이 또 잊겠지 사장님이 시킨건지 뭔지 자기도 할 거 많으면서 내거 업무를 먼저 도와주고 있어.. 이런 나를 어떻게 고쳐야 좋을까 휴ㅠ월요일이네!! 일하는 자기들 다니는 곳에 특이한 복지 있어? 나는 주말에 맥주창고 알바하는데 일하는 게 일하는 게 복지야.. 왜냐면 손님이 극히 드물거든.. 근데 실장님이 너무 천사라서 알바생 둘(나랑 다른 친구)한테 밥 먹고 와라.. 천천히 일해라..(일할게 없다고요..ㅠ) 그래서 감사한 맘에 가끔가다 오는 분들께 맥주창고답지 않게 친절하게 하는데.. 여기 망하면 맘이 너무 아플 거 같다.. 휴 급 우울해져버렸네? 암튼 나는 취준 병행하고 있는데 직장다니거나 알자하는 자기들 복지 궁금해!자기들 이거 조심하고 부모님한테도 꼭 알려드리자 부고 소식으로 오는 피싱문자래 링크누르면 내 전화번호부에있는 연락처로 또 부고문자가거나 소액결제될수도있대 ㅁㅊ..서점 알바 시작했는데 문구 파트 쪽이라 물건 옮기고 정리하고 발주넣고 손님들 물건 위치 알려드리는게 주업무임. 일한지 열흘되가는데 아직도 물건 위치 헷갈리고 '이거 안했나?', '저거 안했나?', '어쩌지? 잘못한 거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맨날 혼자서 몸에 소름 돋아하고, 맨날 졸려서 미치겠음...ㅠㅠ 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약간 어벙하고 집에서도 물건 잘 못 찾는 편인데 꼴에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음...ㅠㅠ아아아ㅏ아아니 나 카페알바하는데 충전 해달라하고 물건맡기고음료주문안하고 나감; 어이없네 괘씸해서 충전기 꼽고싶네 친절한 손님이 충전부탁하면 내 고속충전기도 빌려주는데 저사람은 주문안햇으니까 손님도 아니면서 가게 전기가 지꺼처럼 행동하는게 아주 괘씸함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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