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오늘 신사에서 회식하다가 11년 사귄 전남친이 같은 곳에서 회식해서 회식 끝나고 둘이 따로 만났다.. 지금까지 반포한강공원에서 얘기하다가 이제 집옴.. 술기운인지 키스도 하고 손도 잡고.. 일요일에 또 보기로함,, 예전에 사귈때 같이 궁합보러 간 점집에서 우리는 헤어져도 인연의 끈이 너무 길어서 결국엔 계속 만난다했는데,, 찐이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