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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21

나 오늘 생일이고 방금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집 들어가는 길인데 남자친구가 편지, 선물 아무것도 안 해줬어.. 대학생 커플이긴 하지만 그렇게 주머니 사정이 안 좋지도 않은데.. 나 좀 많이 속상해도 되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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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당연히 속상할만하지!! 그런데 내주변에서도 보면 생일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않거나 가족끼리도 생일을 챙기는스타일이 아니라서 여자친구 생일도 안챙기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러니 한번 속상하다고 말해보면 좋을거같아 나는 생일이 중요하고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이야!

    2023.11.21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전혀 몰랐어 자기 전에 한번 얘기 해봐야겠다 고마워ღ

      2023.11.21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속상하겠ㄷㅏ 말이라도 예쁘게 해줌 좋았을걸! ㅠ 속상했다고 남친에게 말해봐!

    2023.11.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편지도 안써준건 선넘었지.. 성의가 없잖아

    2023.11.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편지도…? 너무해…ㅠ

    2023.11.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생일 축하한다는 말은 해줬나? 해줬으면 1자기 말대로 하고 축하한단 말도 안 했으면 걍... ㅋㅋ 할많하않

    2023.11.21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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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기념일에 편지 준비 안해주면 서운해해도 되는거 맞지?? ㅠㅠ 100일 날에는 선물 안 하기로 하고 돈 모아서 여행 다녀왔어! 내가 남자친구보다 여유있는 상황이라 따로 커플 후드티 샀고, 케이크랑 편지도 줬어!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안 줬는데 안 챙기는 걸로 협의 봤으니까 안 서운했구! 곧 200일인데 내가 한달 전쯤 커플링 사줬고, 당일에도 뭐 주고 싶어서 따로 선물 또 샀어…! 그러면서 남자친구한테 편지 써와~ 하고 말 했는데 이번에도 편지 없으면 서운해해도 되는거지? ㅠㅠ 남자친구 입장에서 부담스러울까 걱정이기도 하고 동시에 좀 서운하기도 하궁 그렇탕 … 🥲🥲 선물은 필요 없는데 편지는 너무너무너무 받고싶어 ㅠㅠㅠ나 그냥 너무 속상해서 그냥 구구절절 써봐.. 난 21살이고 6살 연상 남친이랑 사귀는데 오늘이 딱 1주년 되는 날이라 솔직히 기대를 안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큰 기대는 아니더라도 그냥 평소보다는 특별할거라고 생각 했었어 그래서 주문제작 케이크도 준비하고 커플 속옷도 사고 편지도 쓰고 남자친구랑 사귄 날짜가 연초고 해서 주문 하는 사람이 많을까봐 한 두달 전에 주문제작 달력도 만들어서 배송 받았었어 그리고 대망의 오늘이 되었고 난 평소에 잘 하고 다니지 않던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꾸며입고 구두까지 신고 나갔어 남자친구는 차가 있지만 데이트 끝나고 집까지 데려다주는 게 미안해서 사귄지 100일 이후부터는 내가 그쪽으로 가겠다고 해서 항상 내가 남자친구 집 주변에 있는 지하철역까지 가서 만났거든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을 타고 그쪽으로 갔어 사실 오늘같은 날은 데리러와줬으면 좋았을텐데 그거까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갔어 그렇게 남자친구랑 만나고 남자친구가 찾은 뷔페를 가서 밥을 먹었는데 가격대에 비해 저퀄 음식들이 많아서 남친이랑 나랑 실망하고 대충 배만 채우고 나오고 오빠가 결제를 해줬어 그리고 뭘 하지 한 30분동안 고민하다가 연극이나 영화 얘기가 나와서 같이 영화를 보러 갔어 영화가 끝나니까 6시 30분정도 되더라고 그래서 또 뭐하지 고민하다가 그 주변에 남자친구가 일하는 매장이 있어서 남자친구가 화장실도 들릴 겸 겸사겸사 들어가서 직원분들이랑 인사도 하고 얘기도 좀 나누더라고 나도 직원분들이랑 자주 만났어서 스스럼 없이 같이 인사도 하고 안부도 묻고 불편하진 않았어 그러다가 점점 길어지니까 내가 이제 나가자고 말을 했고 남자친구도 알겠다고 하고 같이 나와서 또 어디갈까 고민을 하다가 남자친구와 나의 관장님을 만나게 되었어 (남자친구랑은 태권도장 선후배 사이였어!) 그래서 가볍게 나와 관장님은 술 한잔하고 남자친구는 운전해야해서 음료수로 대체하고 얘기를 좀 나누다가 9시가 되어서 헤어졌지 그리고 우리는 또 뭘 할까 하다가 내가 케이크 초 불고 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근데 마땅히 불 데가 없다고 방을 잡거나 야외에서 불어야 된다고 하고 그냥 내 의견은 묵살당하고 흘러가버렸어 이게 오늘만 세번 일어났어 그래서 결국은 우리집 주차장에서 차를 세워놓고 영화를 보기로 했어 근데 난 초반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거든 솔직히 1주년인데 계획된 게 하나도 없고 편지 한장은 커녕 꽃도 못 받고 며칠 전에 미리 주고 싶다며 애플워치 se를 중고로 사서 줬거든 이번에 남자친구가 퇴사하고 아직은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아서 사실 새거는 바라지도 않았고 중고여도 상태가 괜찮아서 난 맘에 들었어! 그렇게 받고 난 당일날 편지나 꽃정도는 받을 줄 알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기분이 뚱 해있었는데 남자친구도 눈치 챘는지 기분이 왤케 안 좋아? 졸려? 라며 먼저 얘기를 꺼내고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장난도 쳤는데 내가 안 받아주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영화도 안 보고 그냥 집 앞에 내려주더라고 그래서 난 그냥 집 앞에서 내렸고 남자친구는 케이크 고마워 라고 하고 가더라고.. 그래서 난 속상한 마음을 감추고 집에 들어와서 꾸역꾸역 화장을 지우는데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남자친구 연락도 좀 띄엄띄엄 보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아 보인다며 오빠가 잘못한 거 있냐고 물어보더라구 근데 난 바보같이 아무것도 아니다, 오빠가 잘못한 거 없다 라고 말을 해버렸어 그래서 남자친구가 다행이다 라고 하고 오늘은 피곤하다며 먼저 자겠다고 해서 그냥 "자" 하나 보내놓고 그 다음 카톡들은 다 읽씹 해버렸어.. 나 속상해도 되는 거 맞지..? 1주년이라고 바보같이 기대한 내가 잘못인가봐 나 계속 눈물이 나 ㅠㅠ 내일도 만날 것 같은데 내일은 나 어떻게 해야 될까?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게 맞는걸까..? 쓰고 보니까 두서도 없고 엄청 기네.. 지금까지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 조언도 많이 부탁할게!남자친구가 투잡 뛰고 있고, 중거리 커플이야 (경기 - 서울) 완전 멀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구. 근데 힘들다 흑흑 ㅜㅜ 더 자주 보고 싶은데 거리도 거리인데 일하니까 괜히 눈치보이고, 미안하고, 내가 시간 뺏는 것 같은 마음이야. 방금도 속상했어 남자친구의 여사친 남자친구랑 여사친 한명에 남사친 두명해서 대학동기인데 (나랑은 모르는 사이) 그 여샤친이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나 그냥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고 1년에 2번 정도 저렇게 넷이서 모이는데 남자친구가 그롷게 친구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저 친구들한테 의지를 많이 하는 거 같아 ... 1년에 한 번은 여행가고 한 번은 술 마시는데 술은 별로 안 조ㅠ아해서 걱정은 덜 되는데 여행가는게 너무 싫어 ㅠㅠ 저번에는 사진관에서 우정사진? 찍었는데 나랑은 네컷은 많이 찍었어도 셀프 사진관은 안 갔거든... 그냥 뭔가 그게 질투도 나고 서운하기도 하고... 우연히 그 단톡 보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또 찍으러 가자고 했길래 더 속상해 ㅠㅠㅠㅠㅠㅠㅠ 나랑은 왜 안 가줘!!!!!!!!!!!!난 22살이고 대학교 2학년이야. 아버지께서 권고 사직을 당하실 것 같은데 , 어머니는 이걸 나한테 비밀로 하셨지만 엄청 티를 내셨어. 내가 물어봐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안해주시더라고. 나는 남자친구가 군인이라 100일 때 못 만나기도 하고 남자친구 생일도 못 챙겨준데다 저번 주말에 한 달만에 만나는거라 생일선물, 100일 선물, 케이크 이렇게 엄청 사서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엄마가 그걸 보시고 많이 아니꼬우셨나봐 그냥 자기들은 엄청 힘든데 얘는 남자친구나 챙기고 이런 느낌 ? 부모님께서 남자친구를 별로 안 좋아하시거든. 그래도 주말에 잘 놀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남긴 키스마크를 부모님께서 봐버렸어. 당시에는 네 이미지에 지장이 가니까 조심하라고 하셨거든 ?? 근데 내가 지금 기숙사에 살고 있어서 주말에만 집에 가거든. 어제 갑자기 어머니한테 저녁에 톡이 온거야. 아빠한테 ~~일이 있었는데 너는 남자친구 챙기려고 ~~하더라 아빠가 너때문에 우울증이 왔다 나는 절대 너 용서 못한다 다시 보지말자 이렇게 나는 아버지한테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솔직히 키스마크 들킨게 좀 걸리긴 하지만 남자친구랑 관계를 한 것도 아니었거든 ? 근데 내가 엄청 큰 잘못을 저지르고 가족이랑 연 끊을 때까지 간 행동을 한 건지 자기들의 생각이 궁금해..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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