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오늘 남자친구랑 차에서 했는데...
중간에 자세 바꾸다가 창문쪽을 봤는데 창문 옆에 작은 창문? 하나 있잖아 거기에 누가 서있는 거 같은 거야 근데 일단 그게 말이 안되기도 하고 어두웠어서 내가 잘못본건가 하고 그냥 계속 했는데 다 하고나서 남자친구한테 말해주려고 창문을 다시 봤는데 ㅅㅂ..진짜 사람이 서있었어.....대충 봐도 30대정도 되는 남잔데 창문에 손이랑 얼굴 싹 다 대고 그냥 아예 붙어서 서있는 거야.... 남자친구도 보고 뭐야??? 이랬는데 그순간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감.... 나가서 그 작은 창문으로 차 안 보니까 일단 창문에 차 스티커같은게 붙어있기도 하고 각도상 보이지는 않아서 그사람 서있는 자세 생각해보니까 소리 듣는다고 귀를 갖다대고 있었던 거 같애..와.....진짜 ㅋㅋㅋㅋ............ 그 작은 창문에 손자국까지 나있는데 진짜 개소름끼치더라.......어차피 우리가 누군지 모르니까 그건 상관 없는데 딴게 아니라 그냥... 남의 차에 귀 대고 몇분내내 거기서 서있었다고 생각하니까...너무 소름돋더라......이제 차에서 못할듯.......
+아까는 소리 듣고 있었던 거면 우리 다 하고나서 왜 바로 안 갔을까 했는데... 이새끼 ㅁㅊ개변태새끼라 우리 대화까지 들을라고 그런 건가...?싶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