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오늘은 그냥 자기들 한테 위로받고싶다
환승당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가시질 않는데
잊었다 생각했는디
찔러보는 연락 받아서 계속 생각이 났었나봐
염탐을 안하다 자연스럽게 하게되더라구 ..
최근에 그 여자애 친구 인스타로
커플 인걸 알게됐고 혹시나 했는데
오늘 그 둘이 커플인걸 알게됐어
그 여자랑 좀 길게 썸탔던거같더라
그니까 나한테 중간에 전화왔던거같고
개자식,,
하아 난 점점 후져지고있는데
잘생긴 남자들한텐 남 상처줘도
인과응보는 없는걸까
왜 나만 이렇게 초라해야되지
지인으로 만난 사이고 동갑이니깐 더 잘해주겠지 코드도 잘맞고
나랑다르게 그 여자앤 야무진거같더라
씁슬하다 난 이제 나이도 많아서 결혼생각하며 만나야하는데
여러모로 진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