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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천칭자리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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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살인사건 현장에서 잃어버린 내 지갑나와서 형사과 간적 있다 자기들아..ㅋㅋㅋ 형사가 나한테 대뜸 전화와서 ooo씨죠? 이래서 내가 보이스피싱인줄 알구 응 안가~ 이지랄 했더니 경찰이 한숨 쉬면서ㅋㅋ 살해 현장에서 내 지갑이 나와서 진술 해야 된다는거야. 그때 내 친구들 두명이랑 같이 있었는데 내 친구들은 형사과에 못들어가고 경비실? 그쪽에 기다리고 나만 들어갔는데 난 지갑 워낙 잘 잃어버려서 민증도 재발급 안해놓고 있었단 말야?ㅋ 그랬더니 형사가 나한테 젋은 아가씨가 지갑 잃어버리구 민증도 재발급 안하고 뭔일 나믄 어쩌냐고 잔소리 해줬어ㅋㅋㅋ 그러더니 지갑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물어보고는 살해현장에서 내 지갑이 나와서 연락 드린건데 근처 Cctv에서 내모습이 없고 지문도 내거가 없다고 범인이 내 지갑을 우연히 주워서 그안에 있는 돈 쓰구 현장에다 버린거래. 근데 그 범인이 내 민증이랑 이런거 봤으니까 그새끼 살다 나오믄 나 죽을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해줬자나..근데 진짜 범죄 잡는 형사들 험악하게 생겼고ㅋㅋ 일이 위험해서인지 젋은 형사는 없더라..ㅋㅋㅋ 다 아빠뻘이여서 형사들이 나 대학생인거 알고는 조심하라고 요번에 살해당한 사람도 젋은 여자래서 내가 놀라서 왜 죽었냐 어디서 죽었냐 이런거 물어보니까 형사들 얼굴 굳히고 절대 말안해 주더라. 개무섭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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