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예전에 탈코르셋 했었고 비만이었거든
고딩때보다 20키로 넘게 찐 상태로 내 몸이 너무 마음에 안들었었고 그때 탈코를 하면서 그때 내 외모가 싫은걸 부정했어
그때 페미 안하는 친구들하고
다 어긋나고 손절해서 지금 친구가 없어 .. 내가 성격이너무 예민했기도 했고
몇년전부터 탈코르셋이 내가 원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살도 거의 20키로빼고 내 원래 모습으로 예쁘게 꾸미고다니거든 결혼생각없었는데 결혼도 하고싶고 그래 근데 한국에 친구가 없어서 고민이야 어떻게하지 ㅠㅠ
내가 원하는대로 못살았던게 후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