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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5

나 예쁜 사람 짱 조와함 확실하게 남자 좋아하지만 상관없이 내 취향 예쁜 사람 보면 과장 좀 보태서 이성잃음ㅋㅋㅋ대체로 옙분 사람은 여자가 더 자주 있자나? 그리고 아까 쓴 글인데 실수로 삭제해버려서 의미는 없지만 뭔가 아까워서 다시 써본당....기억도 잘 안 나는데 씌잉....

나는 방글방글 잘 웃고 눈웃음 러블리하고 장밋빛 광대 뽀올록하면서도 안 만만해보이고 알맹이 단단해보이는 사람 좋아하는데 여기에 곱슬머리/진저헤어/브루넷/주근깨/초록눈/파란눈/밝은갈색눈 중 하나라도 있으면 더 사랑해버림ㅠ예전에 대학때 내가 잘 따랐던 선배언니들도 파마했을때만 내가 유독 좋아하고 그랬음ㅋㅋㅋㅋ

유럽 있을때도 친구들이랑 식당 갔는데 웨이트리스가 곱슬 진저헤어에 주근깨 있고 초록색 갈색 마블링 눈동자라 맥주 두 파인트 들이켜고 당신 넘 러블리하다고 당신 머리색 너무 좋아한다고 당신 아름답다고 고백해버렸음ㅠ그친구는 수줍게 고맙다고 했지만 나의 한국인 친구들은 뒷목잡고ㅋㅋㅋㅋ돌이켜보니 진상 그 잡채,,,그럴거면 팁이나 주고 오지 똥멍충이ㅠ그래도 성별 안가린다 느꼈던건 스페인 사람인 게이 친구도 초록갈색 마블링 눈동자인데 내가 맨날 눈 들여다보면서 넌 눈이 보물이라고 그랬음ㅋㅋㅋㅋㅋ

교환학생때 한번은 내가 짝사랑했던 그 동네 가게 잘생긴 점원하고 수다떨고 있었는데 검은색 곱슬머리에 짙푸른 눈동자인 스페인 여성분이 오셔서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아름다운 눈 처음 본다고 해서 그분 you made my day! 그러고 가셨는데 그 직후 내가 2주나 공들였던 점원과 썸붕남ㅠ1년이 지나도록 뭐가 문제였는지 깨닫지 못했다....한국 돌아와서 복학했는데 내가 좋아하던?언니랑 사귄 동아리 남자애가 사귄다고 말한 이후 한달 가량을 내 눈치 살피는 걸 보고 깨달았다는겈ㅋㅋㅋㅋ나중에 유학가서 당시 남친이랑 여행갔다가 바 웨이트리스 옆테이블 커플 여자분 지나가는 여자분 매표소 직원분 가릴거없이 내 취향이면 아름다워요 좋은 하루 보내요 날려서 나중엔 남친이 저기 너 취향 여자분 지나간다 그랬음ㅋㅋㅋㅋㅋ이젠 모두가 과거인 것,,,

다행히 성 지향성이 그쪽인 여성분들께 실례한 적은 없지만 예의를 지키는 측면에서라두 자제하는게 좋겠지? 이제는 폴댄스하러 가서 강사쌤이랑 폴메이트들한테만 플러팅함 때와 장소를 가려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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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까 댓달아준 쟈기 있었던 거 같은데 미앙ㄴ...마이 미스테잌....

    2024.03.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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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이나 날 일방적으로 좋아했던, 혹은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랑 썸씽이 끝난 뒤, 짝사랑이 끝난 뒤에도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기보단 그냥 돌이켜보면 다 손절했거든 ㅋㅋㅋㅋ 썸이 깨졌든 걔가 날 좋아하다가 말든 내가 걜 좋아하다가 말든지 간에! 근데 주위 보면 안 그런 친구들도 있더라구? 그냥 흘러가는대로 있다가 다시 또 친구로 지내기도 하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게 너무 신기해서 투표 남겨봄. 당신들은 어떻게 하시나용?!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먼저 고백하는 거 어떤 거 같아?? 근데 얘가 날 여자로 보는지도 모르겠어 ㅋㅋㅋㅋ 연애 유튜버들 보면 절대 여자인 너가 먼저 고백은 하지 말되 좋아한다는 티만 내라 뭐 이러는데... 난 지금까지 좋아해서 사귄다기보다 사귀면서 좋아진 사람들이 대다수라.. 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좋아하게 된 사람이 처음이라 어려워 ㅠㅠ 먼저 고백해서 이쁘게 잘 롱런하고 있는 자기들 있어...? 진짜 똥차가고 벤츠남와서 너무기분이 좋다. 전남친 1. 내 생일날 성형제안 함 (코성형) 2. 맨날 늦잠자고 차도없어서 내가 서울에서 인천까지 맨날 내차타고 데릴러 갔었음(덕분에 나는 항상 맨날 일찍일어나서 인천까지 ㄱㄱ 했음) 덕분에 졸음운전도 여러번함 3. 돈도 못벌어서 데이트비용 항상 내가 다 냈음. 좀만 내달라고 부탁했는데 대출이라도 땡길까? 하면서 나한테 꼽줌 4. 얘가 권태기 2번정도 왔는데 난 권태기 오지도 않았음 그럴때 마다 내가 항상 노력하고 개선해보자고 제안 해서 맘도 돌려놓았지만 그럴때 마다 내가슴은 항상 찢어지도록 아팠음. 나 진짜 다챙겨줬는데 5. 내가 그냥 엄마였음 6. 외모지적 시도때도 없이 했음. 하지말라고 해도 일주일 지나면 또했음 7. 외모지적 뿐만 아니고 패션지적도 오지게했음. 내가 조금만 파진옷 입고오면 마동석 같다고 부담스럽다고 입고오지 말라고함 8. 얘 어쩌다 취직해서(2년간 백수였음) 회사 다니고있었는데, 아프다고 해서 내가 이거저거 챙겨서 왔더니 나 생긴거 쪽팔린다고 회사사람들한테 보여주기 싫다고 보내버림 9. 나중엔 회사도 짤려서 내 생일선물 준비도 안했을 뿐더러, 내가 내돈내고 좀 특별하게 생일 보내고 싶다고 뷔페 가자고 했는데 데려간게 양꼬치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근데 군말없이 먹음 ㅠㅠ 10. 이쁜 카페나, 어디 좀 놀러가자고 하면 오만가지 얼굴 진상 다부리면서 모텔에서 놀자고 계속 그럼 (아 ㅎㅎ 물론 내가 운전함) 11. 맨날 불안하다고 고민상담 해달라고해서 해주면 왜 자기마음 몰라주냐고 승질부터 부리고 나중엔 맨날 싸웠음.. 12. 레전드 명언 -> 나 국없으면 밥안먹어 13. 전여친 데이트 비용으로 대출받은거 나 만날때까지 값고있었음. 솔찍히 거슬려서 내가 값아주겠다고했는데 지가 값는다고 해서 냅뒀더니 나랑 헤어질때까지 값고있더라 하... 14. 부모님이 통통한 여자 싫어한다고 살빼라고 계속 제안함. 15. 내가 진짜 자존감도 높고 프라이드도 진짜 높았는데 얘땜에 바닥을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나보고 너무 조용하다며 무슨일 있냐며 안부까지 물어볼 정도였음 ㅠ 현남친 1. 연하남 2. 의사 3. 벤츠 타고다님 4. 내과 레지던트인데 40시간 일하고 항상 나보러옴. 눈 다 충혈되고 얼굴 짱구된 상태로 오는데 내가 그럴때 마다 내가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내가 직접 구운 쿠키도 가져다 주는중ㅋㅋ 5. 바빠서 카톡은 자주 못하지만, 그래서 더 로맨틱 하달까ㅎㅎ 내가 하고싶었던말 편지로 전해주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내가 편지써줌 ㅎㅎ 6. 하고싶은 결혼식이 같음ㅋㅋㅋ. 결혼식할때 야외에 비오는날 어바웃 타임처럼 하고싶다고 했는데 자기도 그생각했다면서 둘다 스몰웨딩 하고싶어함 ㅋㅋㅋㅋㅋ 7. 나보고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고 제일 귀엽다고 해줌. 아주 요오오망한 여우라고 하면서 맨날 쓰다듬어줌ㅋㅋㅋㅋ 8. 주식이딴거 안함. 바빠서 헛짓거리 하지도 않음ㅋㅋㅋ 9. 그거. .잘함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 잘하는진 모르깄는데 속궁합 좋음. 그리고 역시 어린게 좋닼ㅋㅋㅋ크 정력 부터가...크으 ㅋㅋㅋㅋ 내가 장난으로 콘돔 다쓸때까지 못나가^^ 하고 4개 깔아놨는데 진짜 4개 다쓰고 출근하는거 보면...진짜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 10. 솔찍히 존나 멋있음. 새벽3시에 병원 전화 콜오면 받아서 의학용어 쌸라쌸라 하면서 전화 받고 다시 내옆에 앵겨서 잠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애교 진짜 많음. 나한테만 ㅋㅋㅋ 병원 전화받는데 진짜 누구보다 철두철미하게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이 받으면서 전화 끊고 "후에에엥 ㅠㅠ 나 병원 가기 시져 나 눈나랑 있고싶어 ㅠㅠㅠ" (하ㅠㅠ 존귀 진짜) 12. 직업이 직업인지라 항상 늦게끝나서 내가 병원앞까지 오는데 그럴때마다 못봤던 야경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 맨날 귀엽게 손잡고 보러다님 ㅋㅋㅋㅋㅋㅋ 13. 쫌 사랑꾼 같음 ㅋㅋㅋ 내가 인생네컷에서 엽사찍어서 가지라고 장난으로 줬는데 그거 지 책상앞에다 귀엽다고 하고 붙혀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자주는 못보지만 나를 사랑하는게 많이 느껴짐 ㅎㅎㅎ 사랑받고 있다는걸 느끼게 해줌ㅎㅎ 그래서 더 보답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음ㅋㅋㅋ 사실 전남친 우리 부모님이 강제로 헤어지게 만들었음. 미쳤다고 하면서 당장 헤어지라고 전화 뺏으면서 까지 헤어지라고해서 존나 우리 부모님 원망했는데 지금은 솔찍히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하고있다..ㅠㅠ 엄마아빠가 강제로 떨어트려놨으니 선도 안볼꺼고 남자친구도 안만들꺼라고 선전포고 날렸는데 지금은 그말이 조금 후회가 된다 ㅎㅎ 여튼 예쁘게 지금 남친이랑 잘 사귀어 보겠습니다 :) 나 23살부터 30살까지 사귄 남자친구 어제 결혼했더라. ^^ 내용이 조금 긴데 긴 연애 끝나고 이 알 수 없는 감정 들어나 보고 싶은 사람은 읽어봐여~~ㅎㅎ 걔가 나보다 2살 어렸어. 나는 중국에서 대학교 다녔고 그 친구는 화교야. 부모님이 중국인이고 자기는 해외에서 태어난거지. 학교에서 만났고 직장 다니면서도 쭉 만났어. 내 20대 청춘을 모두 함께한 사람이지. 성격 안 맞아서 엄청 많이 싸웠는데 그래도 사랑하는거 뭔지 알지? 솔직히 남자친구 역할도 잘 못했는데도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해서 내가 실망해서 헤어지자 하고도 다시 만나게 되고 그렇더라. 근데 결혼 할 나이가 되니까 어느 날 진짜 헤어지게 되드라.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씩 가니까 지도 가야겠다 싶었는지, 갑자기 나를 너무 밀어내는거야. 우리는 외국인이라 언어도 다르고(나는 직장 다니고도 중국어 열공해서 얘보다 중국어 잘하는 편이었어. 지가 맨날 중국어 한자 답답하다느니 그럼..) 너는 나를 도와 줄 수가 없다. 이러는데 나 진짜 누가 심장에 칼을 꽂은 것 처럼 아픈거야. 이제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생판 모르는 나라 가서도 잘 사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중국에 너랑 같은 도시에 살고, 중국어도 할 줄 아는데 뭐가 문제 인지... 심지어 너희 부모님이랑 대화도 가능하고 넌 우리 부모님이랑 못해도 나는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데. 걔는 자기 나라 쪽으로 수출하는 사업하는데 나는 한국인이라 자기 나라 언어도 모르고 중국에서 도움 받드려면 중국인인게 낫잖아. 두 사람 다 제 3국에서 살기는 힘든거 알지만, 언어랑 직장 문제가 해결되면 큰 문제는 아니거든. 어쨌든 그래서 우리는 미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별 말도 안 되는 소리 갖다 붙여서 더 상처받았지. 나는 너무 오래 사겼고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많이 남아서 내가 얘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울고불고 잡았어. 그냥 곁에만 있어줬으면 좋겠더라. 나 이 말 처음으로 공감했어 그 때. 근데도 예전같지 않고 너무 매몰차게 나를 밀어내더라도. 반년을 시체처럼 살았어. 비자랑 월급은 나와야 하니 출근은 하고 회사에서는 멀쩡한 사람 연기하면서 사는데, 그 나머지 시간은 죽은 사람처럼. 퇴근하면 밥도 안 먹고 불 다 끄고 천장만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지쳐서 잠들고 다시 아침. 그렇게 반복하면서 살았어. 누가 날 좀 꺼내줬으면 좋겠더라. 난 거기 가족도 아무도 없이 살았거든. 우울증 환자가 어떤 느낌인지 조금은 알겠더라. 내 뇌를 내가 컨트롤 할 수가 없게 되더라. 그렇게 몇 달을 살다가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일이 생겼어. 그럼 비자는 1달 내로 끊기거든. 나는 중국을 나가야했고 그렇게 걔랑 진짜로 헤어지게 됬어. 근데 거기서 우리 친구들 무리가 있었거든? 대부분 학교에서 만난 커플 멤버였어. 다섯 커플이었고 그 외에 3명은 싱글이고 셋 다 남매고 남친 어릴때부터 친구였어. 같은 나라 국적 화교의 가족도 다 아는 사이의 친구들. 우리 7년 사귈 동안 다 봐오고, 남친이 나랑 헤어져서 힘들면 걔랑 한 잔 하기도 하고, 나도 남친 마음 알고 싶어서 걔한테 의견 묻기도 하고 그랬어. 언제부터였을까. 그 남매 중에 둘 째가 그 남친이랑 결혼했더라 ㅋㅋ 나 진심으로 너무 충격받았어. 다섯 커플 다 최소 5년 이상 10년 사귄 친구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 깨질 때 쯤에 걔네도 다 깨져서 일부는 중국 떠났고, 걔네는 SNS에 사진 하나 안 올려서 지금 거기 사는 친구들 말고는 아무도 몰랐나봐. 거기 사는 친구들은 알아도 나한테 말도 못하고..ㅎㅎ 결혼식까지 다들 잘도 비밀 지켰다야 ㅎㅎㅎ 신랑신부는 나 인스타 차단 했더라. 지들도 내가 보지 말아야 한다고는 생각한건지 ㅎㅎㅎ... 헤어진지 2년반 지나서 일상생활 불가능 한 건 아닌데 너무 잘 아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너무 충격적이고 그걸 결혼식당일에 알아서 더 충격적이야. 나는 그 남친 여동생이랑 누나 형도 다 알아. 외국인이라 그런지 헤어져도 서로 안부도 잘 묻고 그러는 사이인데, 다들 아는데도 그냥 알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 중에 동생이 그 나랑 가장 자주 대화하는데도 걔도 뭐 말하지 못했겠지 ㅎㅎㅎㅎ 아 ㅎㅎㅎㅎㅎ 하하하.... 커플이었던 친구 중에 하나가(현재 귀국한) 예전에 대화하는데 지금 신부 된 여자애랑 내 전 남친이랑 사귀는거 같대서, 내가 말도 안 된다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구 ㅋㅋ 웃고 넘겼는데.. 진짜 여자의 촉은 확실하네 ㅋㅋ 내가 둔하고 ㅋㅋㅋ 이 친구가 둘 결혼식 사진 보고 나한테 보내줬어. 다들 나랑 헤어지기 전부터 뭐가 있었을 거라고 하더라..? ㅎㅎ 뭐 끼워맞추기 일 수도 있지만, 전남친이랑 천날만날 싸우고 그래도 맨날 붙어다니고 서로 애정 숨길 수 없었는데, 갑자기 나를 그렇게 밀어내고 엄청 모질게 대해서 내가 알던 놈이 맞나 싶었거든. 무슨 귀신에 씌였나 싶었어. 처음에 전남친이 나한테 먼저 갑분 고백해서 사귄 케이스 인데 나는 사귀려고 한 이유가 얘 외모도 내 타입이었지만 내가 아는 남자 사람 친구들 중에서 인성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사람이었거든. 실제로 사겨보니 남자친구로서는 그렇게 로맨틱 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인성은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 두 명은 나랑 사이 안 좋아서 걔를 만났을 때 뭔가가 있었을 것이다... 그 여자애 그렇게 까지 모솔인 것도 의아했고 자기도 예전에 걔가 전남친한테 관심이 있나 의문 가진 적 있다.. 하는거야 뭔가 이런말 들으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당시에 그 여자애한테 힘들어서 펑펑 울면서 말해도 아무 말도 해주지 않아서 약간 당황했던 기억도 나고 갑자기 내 맘대로 퍼즐이 끼워맞춰지는것 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자기나라 가서 결혼식 했거든? 심지어... 결혼 한 10일 전 쯤? 내가 그 여자애한테 요즘 잘 사냐구, 오랜만에 고향갔겠네~ 많이 그리웠겠다 그런 메세지 보냈는데 몇 번 답장하다가 읽씹 하더라구. 그리고 내 전남친이랑 걔 여동생도 비슷한 시기에 귀국하구. 나 진짜 그 때 까지도 그런 생각 1도 못했어..ㅋㅋ 그리고 결혼 사진 보니까 그놈들 둘 다 내 인스타랑 메신저 다 차단해놨더라.. 원래 차단 안 했었거든. 차단 하면 모르냐고... 나도 듣는귀 있는뎈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진짜 그 둘은 뭐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로 남녀 사이란 알 수 없는거네.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 날 줄 몰랐어. 너무 허무하고, 헤어진지 2년반 지났지만, 왜 이렇게 마음 한 쪽이 쓰라릴까. 내 청춘을 진짜로 떠내보내서 그런걸까. 인생이란 무엇일까. 인생 덧 없다. 정말. 처음으로 인생에 회의감 느껴본다.남자친구보다 내가 몸무게 훨씬 많이 나간다!! 글 읽다 보면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관계를 못하겠다, 여성상위 못하겠다 하는 자기들 많은데, 애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단지 몸이 좋아서인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있는그대로의 자기를 좋아하는 거야!! 난 누가봐도 비만이고 남친보다 몸무게 훨씬 더 나간다!!그래도 내 남친은 내가 너무 예쁘고 좋대, 자기가 더 운동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나를 들고 영차영차 하는게 목표인 사람이야 ㅋㅋㅋ 자기들은 누구나 다 매력있고 아름다워요! 자신감을 가지고 예쁜 사랑들 합시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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