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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24

나 연애 한번도 안해봤고 누구랑 썸도 타본적 없는 상태에서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했어…ㅋㅋㅋ

근데 하필 내가 그남자 마음에 좀 들었나봐 너처럼 자기취향인 여자 처음이란 말, 섹스 안해도 되니까 다음주에 밥먹자 이런 말들 하고.. 전화도 하고 연락도 매일 하고 그랬어ㅓ근데 그사람 취준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서 아무래도 초반처럼은 불가능해졌는데 그래도 만나면 나 여전히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 심지어 초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머리로는 아는데 서운한 행동들이 점점 늘어나고, 사귀지도 않는 사이니까 서운한거 말못하고 참다가 그사람이 미워지고 결국엔 너무 지쳐서 그냥 내가 연락 하지 말라고 했어…. 나 진짜 약 일년동안 마음고생 너무 했고 많이 울고 상담도 다녀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기 싫거든?

근데 얼마전에 내 인생 두번째 원나잇을 했는데 소름돋게 똑같은 말을 하더라 나같은 사람 처음이다, 밥만 먹고싶어도 불러라 등등등 온갖 듣기좋은 말들..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서 섹파 하고싶은데 감정이 들어가서 전 사람이랑 엉망됐던 관계가 떠올라서 무섭기도 해 다른 사람들은 원나잇이 현타온다고 하는데 난 감정섞이기시작하는 섹파가 너무너무 괴로워…… 어떡하지 평생 정상적인 관계를 못맺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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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섹스로 시작하는 관계는 그만두는게 좋겠어 자기야.. 원나잇 할 수 있고 좋지만! 자는 게 목적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바라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 그저 몸뿐인 관계로 자기도 즐기면 몰라도 진지한 감정이 생기는 건 나쁜 것 같아. 그 사람들은 다 놔두고 자기를 제대로 보고 좋아하는 사람을 찾자. 자기 몸 말고.

    2022.09.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거 그냥 성욕 풀고 기분좋아져서 그래 절대 감정 생긴거 아냐. 자기 상처받을거 걱정되서 그러는데 원나잇 하지말자. 정신적 컨트롤이 되면 뭐 성병관리ㅡ잘하고 그냥 알아서 하라 하겠다만.... 안돼안돼 어여 관둬

    2022.09.24좋아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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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지만 섹스할때.. 원나잇?같이 마음이 크지 않은사람이랑 관계를 몇번 해왔어 그러다 이번에 오래알고 지냈고 정말 좋아 하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면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관계는 내가 만났던 어떤 남자보다 만족스러웠는데 갑자기 내 감정이 원나잇을 했던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으로 좀 변한거 같아…………… 나처럼 너무 좋아하고 관계도 너무 좋았는데 관계 후 갑자기 마음이 좀 식는 자기들 있을까?? 왜그러지?… 얼마전에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했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섹스하고싶어ㅠ 근데 다시 원나잇을 하기는 무섭고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는 않아.. 우짜지........자기들 나 남친이랑 시간 갖고 있는 중인데 ㅠㅠ.. 고민 좀 들어주라...... 싸운 건 아니고 서운한 게 터졌어 남친이 원래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긴 해 좋아한단 말이나 보고싶단거나.. 근데 우리가 롱디라서 잘 못 본단 말이야?? 그래서 연락이나 전화나 좀 자주 해줬으면 싶은데 전화도 남친이 별로 안 좋아해서 내가 하자고 할때만 해 근데 이마저도 얘가 전화 잘 안하는 거 아니까 말을 잘 못하겠는거야 나만 하고 싶어하는 거 같고 그래서..... ㅠ그래서 잘하면 일주일에 한번...?? 연락은 별일 없으면 한시간 안에 보는 거같은데 얘가 요즘 새로운 일 시작해서 아침 9시에 나가서 저녁 6시 정도에 집을 와 근데 연락 오는 게 땩 점심시간 헌 번??.. 정도 와 물론 일때먀 그런 거니까 이건 쪼금 서운해도 어쩔수 없다 생각해서 괜찮아 근데 일다녀오면 피곤하니까 말도 안하고 자는 게 점점 많아자는 거야 난 모르니까 기다리게 되고....... 암튼 이런저런 게 겹쳐서 안그래도 자주 못 보고 통화도 못하고 이런데 표현까지 안 하니까 너무 서운한 거야 그래서 표현 좀 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며칠 하더니 안 하더라구.. 자꾸 이러니꺄 얘가 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참다참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시간 좀 가지자고 그랬어 그랬더니 너무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막 그러는 거야 자기는 나 아직 많이 좋아한다고....... 근데 이런 게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거든 그때도 내가 서운한게 참다참다 터져서 헤어지자 그랬는데 걔가 붙잡았었어 나야 많이 좋아하니까 다시 잡힌거구....... 모르겠어 이번이 두번짼데 표현 문제가 내가 바꿀수 있는 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포기하는게 빠를거같은데 마음이 잘 안 돼.... 이번에는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말했는데 붙잡으니까 마음이 흔들려 아직 많이 좋아하니까 ㅠㅠ... 근데 같은 상황이 또 반복될 거 같아서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 ..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확실히.. 연애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사람이 편안해지는것도 있고 그 상대방도 내가 편안해지는게 있으니까 전화로는 표정 행동이 안보이고 말투나 억양으로만 들리니까 그사람이 어떤 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훅.. 정떨어질때가 있어.. 그런데도 얼굴보면.. 다시 좋아하게 돼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남친의 부족한 부분이 또 보이면.. 나혼자 서운해하고 화나고 말을 해?말아? 고민 왕창하고.. 그런게 반복이 돼니까 사람이 무던해지더라..? 이제 남친의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그러려니.. 원래 이런사람이였지 하고 넘어가게 되고 화가나도 슬퍼도 굳이 말해야하나 싶고 남친이 한 말 때문에 상처받아도.. 나를 말로 몰아 부쳐도 애교부리거나.. 그냥 됐다..넘어가자 하게 돼고 장난으로 훙이다 안놀아..!하고 말고 예전에는 서로 오래 안보거나 아프면 보고싶다라는 표현을 많이했는데 이제는 아플때나 보고싶어라고 말하고.. 대부분 아플때 보고싶다고 말을 많이했네 욕도 마찬가지로.. 초반엔 한번도 안하다가 어쩌다가 하게돼니까 슬슬 하게돼고 나한테는 안하지만 다른 상황이 생기거나,화가 나거나(이건 이해해..)욕을하고 나도 욕을 하긴하는데.. 많이 안해.. 사람이 점점 변하는게 느껴져.. 하지만.. 구래도 실제로 보면 그사람이 좋아.. 잘해주기도하고 그래도.. 글로 이렇게 쓰니까 서운한거랑 복잡미묘한..감정들이 올라오네.. 남자 경험이랑 연애 경험 하나도 없는데 그냥 이제는 연애고 뭐고 하기 싫고 걍 욕구만 채우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 한테 앱이랑 헌포에서 만나서 원나잇 하면 되는거 아니냐 물었는데 첫관계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라고 하더라구 근데 사랑이고 뭐고 하고 싶지도 않은데...첫경험 원나잇으로 하면 좀 그런가..?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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