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엄마한테 나는 남친이랑 외박 언제부터 되냐고 했다가
선은 좀 지키면서 살자 제발 정신차리라고
엄청 혼났는데…ㅎㅎ
엄마 화났다 옴청..
우리집은 뭔가 결혼전제 아니면 허락 안해주는 분위기야ㅠㅠ
친구랑 외박하면 무조건 전화와서 바꿔줘야돼서
뻥도못쳐
엄마한테 카톡 하나 보낼라고 하는데
엄마 미아내
나도 이제 21살이고
(지금 외박한다는게 아니라!!!!)
나아중에라도 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기만 한고야
솔직히 주변 애들 인스타 보면 남친이랑 일본도 가고 여행도 가고 하는거 쫌 부러웠어,.,.,.,
설령 허락해준다고 해도 엄마 걱정시킬 일은 절대 안 만들거기도 하고…ㅎㅎ
어쨋든 엄마가 처음에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또 얘기 꺼내서 미안해..ㅠㅡㅠ 힝
이렇게 보내면 안되려나??ㅠㅠ 좀 뭔가
해명+나중에라도 허락해달라 라는 뉘앙스 풍겨서 보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