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엄마때문에 미치겠어
내가 한동안 진짜 침대에만 있고 잠들고 깨고를 반복하고 하루종일 핸드폰하고 갑자기 울고 막 그랬던 시절이 있거등? 그러다가 뜨개질하면서 생각정리도 되고 좀 괜찮아 지더라
근데 엄마가 나보고 개강하기 전까지 생산적인거를 하래 나보고 왜자꾸 뜨개질하냐고 백수새끼도아니고 왜자꾸하냐고 영어회화나 하라고 내가 지금 토익 공부를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취미같은것들을 많이 하는편이야
오늘 나 뜨개질 하는거 보더니 왜하냐 목적이 뭐냐 꼴뵈기 싫다부터 시작해서내가 뜨개질에 무슨 목적이 필요하냐 내 취미이다라고 하니깐 자기가 옛날부터 하지말라고했지라고 하면서 쳐죽일년 머리좁아터진년 안들어쳐먹는년 씨발련 각각의 욕을 다 들어먹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아무리 갱년기인거 이해한다만 자기들 어머님들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