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어캄...다 이루어질 지니 막화때 가영이 할머니 장례식씬이랑 가영이가 세번째소원때 공감능력 달라고 소원 빌고 가영이가 회상하는 씬 보고 울었음..힘들다..왜냐고?? 나도 공감능력도 없고.. ㅎ..실제로 초1 초때까지 외할머니할부지가 나 키웠거든 그게 생각나서.. 엄마가 그때 워킹맘이어서.. 주말만 엄빠가 나 돌보고...엄마는 나 낳고 한달뒤에 복직했대 그때는 육휴제도라는게 없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