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이 글 쓴 사람인데 원장쌤한테 한 번 말해보려고 해.. 그냥 어제 이런 일이 있어서 당황했다고만 말하면 되려나..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네…
자기 생각보다 명쾌한 해답이 안 나올 수 있어.. 그치만 원장선생님께 꼭 말씀드려봐
ㅠㅠ 알겠어 고마워!
있는 그대로 말해 무조건 말해야 돼 그리고 학부모들이랑 그 애들한테 제대로 사과받고 싶다고도 말씀드려 정말 그런 건 5살 애기도 하면 안 된다는 거 알아;;; 꼭 주눅들지 말고 제대로 말하고 사과받고 보상받아.. 너무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좋겠다 ㅠㅠ
ㅠㅜ 너무 고마워 내가 너무 만만하게 보여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네 왜 자꾸 자책하게 되는걸까ㅜ 고마워 자기가 말한 것처럼 말해보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