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밑에 글 올린 사람인데 남친형이 샤인머스켓 집에 있는데 뭘 그래 많이주냐고 원래 고기 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나 돈 없나 라고 물어봤다네 남친한테는 내가 알려달라고 한거긴해서 기분나쁜 티를 못내겠는데 솔직히 엄청 기분 나쁘네 그래서 걍 내년부터 하자말자 했어 6병이서 소고기 10만원치 사봤자 얼마나 먹는다고 걍 열받아서 그래 많으면 하나만 줄께 이래버림.. 걍 주기 싫다 걍 안주고 샤머 10키러 대구 사는 자기들 나눠주고 싶은 심정이다.. 앞으로 아버지 생신 이런거 다 안챙기고 그냥 남친만 챙길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