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약 13년전에 가다실 4(그때 기준 제일 예방률 높았던 거) 맞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여유되면 9가도 맞고 싶어서 고민중이거든.
아직 성관계 한 상대는 1명밖에 없기도 하고..!
예전에 맞은 가다실 종류가 뭐였는지 잘 몰랐었는데, 2016년에 가다실 9가 출시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그때서야 ‘내가 예전에 맞은 건 가다실 4였구나’ 싶더라고 ㅋㅋㅋ
다들 예전에 가다실 4 맞았다면 지금 가다실 9 새로 접종할 마음 있어?? 궁금해!
나 고딩때 가다실 부모님이 맞춰줬는데 4가인지 9가인지 고민중이였는데, 자기 덕분에 명확해졌다! 고마워🖤 나는 그럼 hpv검사하고 가다실 9가 맞으려구.. 아직 hvp검사 안해봐서 ㅜㅠ근데 방금 아래에 hpv 관련 글 대답해주려고 내가 아는거 구글에 더블체크 해보다가 찾게된 어떤 분이 국가암검진이랑 일반검진 다 음성인데 혹시나하고 hpv검사 따로 했는데 고위험군 2개 떠서 2년동안 치료하셨다 하더라고 ㅜㅠ 그래서 무서워서라도 나도 바로 hpv검사하고 가다실 맞을거야 ㅜㅠ 나 포궁경부염 있어서..뭔가 무섭다 빨리 검사해봐야지
https://m.blog.naver.com/mdw69200/221024910632 내가 말한건 요기! 다들 미리미리 검사하고 자기몸지키자 ㅠㅠ
그러네.. 나도 일단 검사 받아보는 것도 좋을거같다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