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나 애견 미용하거든필드 나온지는 얼마 안되서 펫미용 배우면서 일하고 있는데내가 이 일을 너무 만만하게 본건지 요즘따라 지쳐가자격증 준비하고 대회 나갈때는 재밌었는데 실견만 잡으면 너무너무 긴장되서..원장님 눈치만 봐…강아지가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좋아하는 마음만으론 이어갈 수 없는 일이구나를 크게 느껴…자기들은 하고 있는 일에서 슬럼프오면 어떻게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