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알바 잘렸는데 남친한테 말 못하겟어.. 초딩학원인데 애들이 내가 넘 무뚝뚝하다 한다그 일 같이 못하겟다더라고남친도 학원일 하는데 넘 잘되고잇거든.. 같은 업종?인데 난 잘리고 그러니까자존감이 걍 바닥을 쳐버림 ㅜ말 못하겠어 맨날 출근하는 척 하려니까 그게 더 비참하고......어카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