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09.26

나 알바 알아볼 때 엄마가
엄마 친구중에 불륜하는 애가 있는데 걔가 유부녀는 아니고 혼자사는데 유부남이랑 사귄다. 그리고 그 유부남이 사자 직업이라 돈이 많으니까 용돈주고 그거 받아서 쓴다. 그리고 부족하다싶으면 파리바게트 알바를 한다. 괜찮지 않냐 라고 했었거든?

무슨 의도일까 대체? 파바 알바 괜찮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면 그냥 파바 알바 괜찮다더라 하면 되는거 아닌가? 좋은 얘기도 아니고 왜 굳이 저런얘길 꺼내는걸까

0
7

자기만의방 꿀팁

내 크레딧 확인

rightArrow
arooo-tip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달아보세요. 글쓴이가 좋아요를 누르면 셀렉트샵에서 구매 가능한 크레딧을 드려요!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냥 터놓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 딸을 완전히 친구라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니실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은 아닐 것 같아 딸과 엄마 관계가 베스트지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엄마 친구 많으셔서 터놓을 사람은 많으신데 함부로 말할 얘긴 아니다 싶어서 나한테 얘기하신걸까? 자기 말대로 확실히 긍정적이진 않은 것 같아. 저 말을 들은 후에 내 기분만 봐도 그래.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냥 딸래미 알바구하는데 알바라는 키워드로 연결되는 재밌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말한거 아닐까..? 딱히 의도는 없구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앗.. 밑에 달려버렸어ㅜㅜ 미안해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가끔 저런 쎄한 말을 하셨어서 그런지 저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더라고.. 그래서 내가 예민한건가? 싶었어. 건전한 취미갖고 엄마가 그거 골빈년들이 몸굴리는거 아니냐,넌 왜 그런걸 하냐 했었거든. 그 취미가 흔한건 아니다보니까 오해할까봐 설명 싹 하고 가족 다 오케이 하고 심지어 엄마는 조금 찾아보셨는지 초반엔 취미생활 하라고 도와줄정도였었어. 그리고 어떤 지인이 이러이러한걸 도와줬었다. 하니까 오 그래? 하더니 이거도 도와달라 그래라 저거도 도와달라 그래라 하길래 그 사람이 도와준건데 내가 다 해달라하면 너무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담아두고 비슷한 상황에서 왜? 넌 그 사람한테 도와달라그러지? 이런다던가 사주에 남자운이 좋다그런거 나오니까 돈잘버는 남자 잡아라 이런얘기도 많이 했어서 쎄하게 생각했거든.. 내가 예민햤던겅가

    2023.09.2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헙..! 그런 상황은 몰랐어서... 나도 만약 그런 말씀했던 엄마면 좀 쎄했을 것 같아.. 😞

      2023.09.27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뭔가 뭔가 결정적이다! 싶은건 아닌데 좀 쎄한 느낌이 있더라고..

      2023.09.27좋아요0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