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알바하는데서 직원이랑 나랑 타이밍 개 안맞아..ㅋㅋㅋㅋ 그래서 약간 내가 게으르고 느리다고 생각하는듯..?ㅋㅋㅋㅋ 어떠냐면 내 일하다가 직원이 나한테 다른 일을 시키면 나를 찾는 손님이 많아진다? 매번이래서 신기해..ㅋㅋㅋㅋ 서비스직이라 손님응대가 1순위라 직원이 시킨일이 뒤로 밀려서 늦어지잖아 그러다가 응대끝내고 그 일하고 있으면 직원이 약간 아직도..? 이런 느낌으로 날 보거나 아직도 그거 하고있냐고 꼽줘..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내 잘못인가? 물론 응대끝나면 그 일 빨리 끝내고 내가 하던 일 복귀해서 한단말이야 그래서 난 약간 억울해.. 열심히 안하는거 아니고 우선순위부터 처리하는건데 그 일 한다고 응대 똑바로 안하면 그거가지고 또 뭐라할게 뻔한데... 첨 일할때부터 잘 안맞을거 같긴했는데 일하면서 묘하게 자꾸 걸려서 좀 그렇네..? 넋두리할때가 없어서 주절주절 쓰다보니 길어졌네..ㅎ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