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로 식품회사 포장 다닌지
2년다되가는데(주3회 알바로
다니고 있음) 아니..
진짜 여러번 이야기 해도
못알아 먹거나 싸가지
없는애들 ㅈㄴ 짜증나
파출 아주머니들말고 젊은애들이
종종 당일지급 이라고 오거든
근데 겁나 여러번 이야기 해도
못알아 먹고 딴소리하고
115g 담아야하는데
지들맘대로 대충담고 그램수
틀려서 일 꼬이게 하고
(잘못담으면 실링 기계 멈추고 에러남)

거기다 무거운건 ㅈ도 들기 싫어하고
저런통에 들은거 들고 오라하면
손목이 아파서 ㅇㅈㄹ하면서
나보고 들어달라 하고
국자로 제육 떠서 담고 있는데
용기에 묻고 해서 닦으면서
해달라니까 고추기름이라 안닦이는데 직접해보시죠 시전
아니..알콜적신 키친타올로 닦는데
깔끔임..

그리고 중간에 말없이 런치거나
직원 이모들이 답답하니까
참다참다 화내면 말대답+어쩌라구요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