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몸에 뾰루지자국..?같은거 심한데(튼살도 조금 있지만 그건 보이지도 않아ㅎ) 남자친구가 전혀 신경안쓰고 예뻐해줘 내가 내 단점 의식하느라 행복한 순간을 못 즐긴게 후회돼서 자기는 당당하고 짜릿한>< 첫경험을 했으면 좋겠오

나 허벅지 엉덩이 튼살 있는데 남자들은 관계할 때 그런 거 눈에 안 뵌대 관계할 땐 머... 물고 빨고 박기 바뿌지 그런 거 볼 겨를이 없어 ㅋㅋㅋㅋㅋ 그런 거로 정 떨어질 사람이면 그닥 좋은 사람은 아니겠지

쉿! 생각보다 잘 못알아채는 남자들 많아. 내 단점 컴플렉스 같은건 말 안하는게 좋아. 말하기전까지 안보이고 모르다 듣고나서 아 그러네? 하고 보이기 시작할거양. 나도 튼살 있는데 나조차도 자세히 봐야 보이는 부분인걸.. 보통 얼굴 찌찌 배+허리 궁디에 시선이 가지

난 배에도 튼살있고 온몸에 튼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남자친구 신경 한개두 안쓴다!

남자들도 키가 갑자기 크면서 생기거나 마른애들이 살찌면서 생긴 튼살 많아 ! 나도 엉덩이 허벅지 안쪽에 튼살 되게 많고 그런데 서로 한번도 그런 얘기 한적 없구 말 안하면 잘 모를거야 서로 좋아하고 그 순간이 오면 전혀 신경 안쓰게 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