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친이랑 삽입할 때 한달 넘게 걸렸어요. 거의 매일 시도 했는데 하나도 진짜 아파서 🤦🤦 그래도 얘가 근육이라 그런지 좀 인내심을 가지고 하면 되김 하더라구욤!
근데 상대방의 태도나 마음? 그런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엄청 아프고 무섭고 했는데 진짜 좋아하고 아 얘다 싶으니까 몸도 자연스럽게 좀 풀리고 하더라구요. 당사자보단 상대방의 인내심과 마음이 65%정도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라서ㅎㅎ...혼자해도 이래서 남은 신뢰가 더 안가유...
흠.. 저도 자기님들한테 배웠는데 강박을 버리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냥 오늘 해봤는데 안되면 내일~ 언젠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하면 좀 열리는 것 같긴 해요ㅎㅎ
무섭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심리적으로 부정적인거라 긴장해서 더 힘들더라고. 그냥 동물적인 본능으로 즐긴다고 생각해야 덜아픔. 그리고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거나, 내가 안젖어있으면 더 아파. 살짝 술기운빌려도 도움됨. 걱정하지말고 본능에 맡겨봐
나도 긴장 안하고 싶은데 넣으면 자동으로 손가락에도 몸에도 힘이 들어가는데...삽입이랑 연이 없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