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아는 여자분.. 키가 178이시거든? 얼굴도 엄청 예뻐서 배우 준비하느라 무용도 배우시고 그러셨던 분인데 하여간에 내가 키크면 뭐가 젤 좋냐고 물었더니
지하철 탔을 때 남녀 통틀어서 자기가 제일 키큰 일이 엄청 자주 있대..ㅋㅋㅋㅋ하진짜 이거듣고 너무 부러웠엌ㅋㅋㅋㅋ 나도 느껴보고 싶다 그 우월감.. 다 내려다볼수있으면 무슨 기분일깤ㅋ큐ㅠ 남자친구분은 키 187이신데 솔직히 막 엄청 차이가 안느껴진대.. 완전 첨듣는세상이라 신기했음 성격도 짱좋고 예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