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 애중에 22기 옥순이랑 엄청 닮은 애있는데 진짜 인기 많았어 하얗고 목소리도 귀엽고 몸매도 이뻤거든..내가 좋아하는 애도 걔를 좋아했고 다같이 놀때도 남자들이 무조건 걔 위주로,
걔 편한 곳에서 만났고 나한테 친한척 연락와서 걔랑 잘해보려고 하는 애도 있었고 나한테는 아는척도 안하면서 걔한테만 말거는 애도 있었어
걘 잘못없지 못생긴 내 잘못인거 아는데도 그때부터 내가 싫어지고 나는 남자를 만날 팔자는 아닌걸 깨닫고 도닦는 중이야 ㅋㅋㅋㅋ
내 타입의 남자를 만나도 항상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절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