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합격 축하해~! 면접 준비 빡셀텐데 고생했어~~ 나는 면접 말고 다른 전형으로 준비했어서 자기의 질문에 대답은 못하겠지만... 과제가 많더라도 그게 전부 자기를 성장시킬거라 생각해. 자기라면 잘 할 것 같고~~ 아직 나도 1년도 채 안다녀보긴 했지만 과제가 많으면 할 때는 정말 욕 나오고 짜증나긴 해ㅋㅋ큐ㅠㅠ 그래도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과제를 하면서 프로그램에 조금이나마 익숙해진다던지, ~한 방법에 대해 습득한다던지 등등 조금씩이라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너무 무서워할 필요만은 없다고 생각해!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이젠 너무 부담 갖지 말고 마음 편하게 먹고 푹 쉬자~ 다시 한번 자기 대학 붙은거 축하하고 고생 많았어~!

괜찮아ㅋㅋㅋ나도 과제 많은 과인데, 그럭저럭 살만 해! 1학년때나 적응이 힘들지, 대충 어느정도 걸리는지 감이 잡히고 나서는 일정 관리도 되더라고~그래도 밤샘을 하긴 하지만ㅋㅋㅋ절대 적은건 아니지만 그냥 난 할만한 것 같아.

우선 합격축하해 자기 과제는 초반엔 커피랑 짱친되면 돼.. 익숙해지면 한학기가 지나갈꺼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