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스스로 내 문제를 알고있고 그 문제의 원인도 알고있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남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고 남친한테 헌신적이면서 사랑을
갈구하지만 남자친구도 아직 어리고 무심한 스타일이라 사소한걸로도 상처를 받고,
마음이 정말 말 그대로 아프다고 해야하나
시큰거린다고 해야하나 그래 내가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아서 구러는 내 자신이 싫고
미안해하지만 속으로는 그래도 위로해주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사랑받고 싶은데 받으면
날아갈듯 힘이 나지만 못받으면 정말 무너진듯 슬퍼져 병원이 제일 좋은건 알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런지 궁금해 넘 두서없이 써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