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 살 만나는데 한 살 연하야 도둑 아님 어쨌든 얘가 크긴 하거든 강직도도 좋고 근데 이제 경험이 없어 얘랑 한 세 번 했는데 다 너무 아프고 안 좋았음 일단 애무도 할 줄 모르고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이게 별로라서 그냥 내가 괜찮다고 함 ㅋㅋ 그냥 나랑 속궁합이 안 맞는건가 싶기도 그리고 내가 물이 많은편이라 자기때문에 흥분한 줄 알아 진짜 하나도 아님 걔가 성욕도 많아서 만날때마다 원하는데 벌써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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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그럼 솔직하게 말해보자.. 부끄러워도 여길 이렇게 애무해주고 아직은 넣지말고 이렇게하면 아프고 등등.. 말안하면 정말 끝까지 모를걸 왜냐 애무하다가 괜찮다고 했고 물도 나왔으니 흥분했다라고 남친이 생각할테니까 꼭 솔직하게 말해줘 부끄러워도 만나려면 언젠가는 해야 할 일 빨리 할 수록 시간절약~!~!
2022.05.31좋아요2-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솔직하게 말하려고 살짝 언급한적이 있는데 위에도 말했듯이 얘가 자기에 대한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서 말 못하겠더라..
2022.05.31좋아요0 - 쑥쑥 노을
왜 본인 자존감은 안챙김?
2022.06.01좋아요3 - 숨어있는 자기 2
그런 허황된..자존감은 한번 눌러줄 필요가 있어. 못하면 배워야하는데 자기가 다맞다는 식의 섹스가 계속되면 어쩌려고그래
2022.06.01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경험 없는데 자기가 아무말도 없이 좋은척 하면 진짜 안돼 안돼 절대 안돼 어차피 섹스는 서로 좋으려고 하는건데 얘기해봐야돼 ㅠㅠ 충분히 기분 안나쁘게 말할수있어 자기야.... 하는 도중에 좀만 천천히 부드럽게 해줘 라고 한다던지 맨정신 말고 하면서 말하면 더 잘 들을수도있엉
2022.06.01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얘말고 이때까지는 그런적 없어서 경험이 많은건 아니더라도 다 엄청 배려해주고 나한테 물어봐주고 했거든 근데 얘는 어떻게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어ㅠ
2022.06.01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상대방들이 어떻게 물어봐왔는지 생각해보고 비슷하게 대하는건 어떨까? 어쩌면 진짜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ㅠ
2022.06.01좋아요0 - 포효하는 트럼펫
가르쳐서 잡아먹어
2022.06.05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