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스무살이고 남친 지금 여둘 남둘 있는 술 자리에서 술 먹고 뻗었대. 가기전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길래 가라고 하긴 했어서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지금 형용할 수 없는 빡침이 스멀스멀 올라와. 진짜 ㅆ. 얘는 집가서 바로 잔다는 말 뒤로 연락 끊겼고 친구놈한테 끝까지 갈꺼라고 연락하지 말라고 연락옴ㅋㅋㅋ 후하. 그래도 집에는 잘 데려다 준대ㅋㅋㅋ. 나 빡쳐도 대지?.. 하소연 할 데가 여기밖에 없다 ㅋㅋ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