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스무살이고 남친은 23이야 남자친구는 술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취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 근데 나는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도 많아
근데 내 주사가 안 좋은건 사실이라 .. 나도 조절해서 먹으려고 노력하고있고 아직은 술에 대해서 미숙한가봐 이거때문에 남자친구가 화가 났어
두달 전에 내가 엄청 취해서 실수를 좀 했어서 다음엔 다시 안 그러는걸로 하고 넘겼는데 이번에 또 해서..엄청 화가 났나봐 나였어도 정떨어지고 화날거같아서 미안하단 말 말고는 뭐라 말도 못하겠고 ..앞으로 안 그러겟다해도 안 믿을거같아서..
잘 풀수 있을까.. 잘 푼다해도 잘 만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