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소식가인데 소식하는거 부러워하는 사람들 은근 많더라.. 아님 다 다이어트냐고 묻고ㅎ..
다는 아니겠지만 나랑 내주변 극소식가들은 거의 소화기 약해서 안먹고싶어서 소식하는거라 난 ㅈㄴ 추노처럼 우적우적 먹고싶어
새벽에 마라탕 조지고 싶어. 마라탕 좋아하는데 한달에 한번, 많으면 두번 소짜리 2~3일에 걸쳐서 먹어. 먹방 유튜버 겁나봄 대리만족할라고.
죽어도 목구멍 안열리는 날엔 바나나 반개만 먹어도 숨차게 배부르고 라떼 한잔으로 하루살다가 병원가서 뒤지게 혼난 뒤론 차라리 단백질쉐이크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