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소개팅앱에서 사람 만나서 연애 시작했는데 부모님은 그런거 더 경계할거같아서 번따로 연애 시작했다고 했더니
똥파리같은 놈이랑 잘하고 다닌다며… 너한테만 번호 물어봤을것 같냐? 미친년아 이러고… 몸 굴리고다니니까 좋냐며… 병신같은년부터 시작해서 맘같아선 죽여버리고싶다고…ㅠㅠ
남친이 불안형이라 새벽에 안 끊고 잠들거든 서로? 근데 엄마가 내 휴대폰 보러 아침에 들어오시면 아니 무슨 전화를 새벽내내하냐고 또라이 취급해 전화 안 끊고 자는 자기들 없나? ㅠㅠ
진짜 미친년이라 내가 통화 계속 하는건가 그냥 요즘 남친한테도 치이고 엄마한테도 치이고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그냥 내가 사라지면 되는일인가 싶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