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그냥 나중에 언젠가 너가 괜찮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하면 돼 남자친구가 요구한다고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나도 갓성인 경험없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완전 무지한 유교걸이었어서 섹스 상상하면 좀 두렵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컸는데 자기방 알구나서 내 몸에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하고 그러다 보니 점차 성욕도 자연스레 생기고 나중에 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과정이겠거니 싶어..! 자기도 나랑 같은 감정은 아니겠지만 그냥 나는 그랬어..!!

나도 어렸을 때 그랬구, 게다가 나는 연애 자체에도 관심이 없었어서 스물여섯까지 모솔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준비하고 있어.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두려움도 사라지고 상대가 재촉하지 않는데도 내가 먼저 하고 싶어 지더라. 진짜 안믿기지? 내가 그랬어. 자기도 지금은 그냥 내가 무서운가보다~ 하고 지내도 아무 문제 없고 괜찮아! 걱정 마! 전혀 이상한 게 아냐:)

나도 어렸을땐 그랬어 그냥 나는 그런 마음이 사라질때까지 안했고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한 성생활 즐기는중!! 자기만의 때가 있는법

나 ㄹㅇ 원래 그랬고 너무 무섭고 플라토닉 러브인사람을 찾을까 생각했는데 자위 시작하고 좀 생각바뀜.....미안나만 이럴지도...하 ..자위하러간다

나도 고등학교땐 그랬어 막 하면 너무 아프다는 후기(?)들 넘쳐나고 좋은지 모르겠다 그러고 ㅠㅠㅠ 그래서 평생 섹스 안해야지 했는데 좋은 사람 만나서 섹스에 대해 생각이 바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