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제가 쓴 글인가요? 저도 남자에 관심이 없고, 취직과 이직에 치여서, 포폴만 만들다 보니까 없는데,, 그나마 최근에 자위를 알게 되어서 진짜 가아아끔 성욕 올라오면 야한영화 보면서 해소하고 있거든요,,, 근데 그게 굳이 쪽팔린 일은 아닌것 같아여,,, 뭐,, 나를 진짜 사랑한다면 경험없는 나까지 끌어안아줘야 한다는 주의거든요? 게다가 남자라면 내 여자친구가 경험이 없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음,, 사바사일수도 있는데 그런 남자면 애초에 제가 사랑할지 의문이구요,,, 따라서 전 일부러 나랑 사랑하게 될 사람은 복받았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여기 경험없는 20대 후반 추가요~ 건강검진때 자궁경부암 검진도 안 받아봤으

걱정될 일 아닌 거 같다고 의견 남기고 갑니다. 30에 처음 관계해본 사람이에요. 저도 걱정이 많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관계를 가지는 게 중요하지, 시기는 상관 없었구나.. 그때를 돌아보면서 생각한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