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생애 첫 토이 사봤어... 부끄렁 //// ////
이제 막 성인된 스무살이라 자기만의 방 깔아서 자위, 토이 이런 것들을 이제서야 공부 중이야. 아직까지 자위는 손으로만 해봤는데 썩 만족감을 못느꼈어. 그래서 토이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가격대가 엄청 비싼 것 같길래 포기하고 있었거든...ㅠㅠ 근데 서클의 자기들이 추천하는 사이트들에서 찾다보니 생각보단 저렴한 것도 있더라고! 그래서 하나 주문해봤어... 생애 처음 토이니까 젤도 같이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빨리 택배 받아보고 싶어 완전 두근두근해...!!ㅋㅋㅋㅋ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중이라 들킬까봐 좀 두렵기도 하지만...ㅋㅋㅋ큐ㅠㅠㅠ 나의 행복을 위해..........!!! 잘 숨겨볼게........!! 토이를 산게 기분이 요상해서 어디다 말하고 싶은데 차마 친구들한테 말하진 못하겠어서ㅋㅋㅋ큐ㅠㅠㅠ 여기서나마 얘기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