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생리예정일 5일 지나도 안해서 임테기 했는데
다행히 임신은 아니었어.
남친도 이상황을 다 알고. 근데 생각보다 내가 엄청 긴장하고 무서웠나봐 눈물이 막 주륵주륵나더라.
남친이 달래주긴하는데 뭔가 서럽고 의지가 안되는거야...
내가 왜이렇게 무서웠지? 진짜 임신이었더라도 남친이 믿음직스러웠으면 이정도는 아니었겠다 싶은거야.
뭔가 혼란스럽고 생각정리가 안돼서
남친한테 일단 진정해보겠다고 시간달라고 했다....
남친은 분명 달래주고 무슨일있어도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 알아서하겠다 이렇게말했는데 왜 기분이 안좋을까....
임테기 하는게 처음이라서 마음이 복잡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