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건 채식주의자가 된 여자
왜?
>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잠을 못 잠
잘 씹고 삼키면 되지 않을까하고 도전을 했을때 도 갈비뼈 부근이 답답해서 힘들었다...
그래서 비건 채식주의자가 되어서 좋은 점?
> 채소들을 멀리하며 지냈던 난 토끼가 되어서 온갖 채소를 아삭아삭 씹고 현미밥이랑 두부를 쨥쨥먹고 미지근한 물을 먹었을때 소화가 너무 잘 되어서 행복하게 잠을 잘 수 있었..ㅠㅠㅠㅠ
살...?
> 운동이 젤 크긴 하지만 먹는것도 중요하지
빠지긴 해 가장 좋은 모습으로 완전 뼈 말라 인간이 아니라 이 것이 밸런스 맞춰진 몸이여. 건강녀 몸이 되긴 해그치만 난 살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몸에 맞는게 중요해서 고기는 아예 멀리하고 단백질 과일 견과류로 먹음 냠냠
어쩔 수 없긴 하다만, 난 고기가 몸에 안 맞는 다는 걸 이제야 알아버림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