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방금 헤어졌어..ㅎㅎ
몇일전에 이글 썼었는데
이번주도 내내 냉전이어서 주중에 이유모를 사과도 여러번했지만 똑같았어.. 그럼에도 난 또 바보같이 내일 한번 더 만나보려고 했는데, 만나도 똑같을 것 같다고 그쪽이 거절하더라ㅎㅎ
그래서 이유불문하고 그냥 내가 싫구나 했어!
내가 연락 조금 뜸하고 힘들다 하니까 갑자기 집착하는 것도 숨막히더라.. 그래서 결국 오늘 전화로 말했어!
헤어지자 하니까 처음들어 보는 목소리로 다정하게 미안하다 좋아한다고 하더라..ㅎㅎ;
전부 가식일거라는 생각으로 다시 연락와도 흔들리지않고 연민도 갖지않고 잘 이겨내볼게!
👇자기들 댓글로 공감해주고 같이 욕해줘서 고마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