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반년만에 밥을 해먹었어.. 그동안 힘들어서 밥을 굶거나 다 사먹었거든. (배달, 빵, 외식 등..) 뭔가 올해가기전에 냉장고 정리하고 싶어서 썩은 반찬 버리고 새반찬 만들어서 밥해먹었어! 엄청 어색한데 맛있네.. 내년에는 더 많이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노력하려구
힘들어서 남들과 달라도 괜찮더라. 나도모르게 좋아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조금씩 돌아오더라. 내년에도 나답게 살고 싶다.
자기들도 항상 행복하길!
멋진 글이야! 새해에는 더 행복하길 바라!!
멋지다 자기👍 나도 힘들어서 일상생활 유지 못 했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자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잘했어!! 나도 요리 저어어얼대 안하고 매식만 하다가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 해먹으려고 노력중이야. 나를 위해 정성스럽게 요리해 먹이니까(?) 은근 기분 좋더라구:] 새해 복 많이 받아!!!
넘넘 잘했어! 내가 나를 대접해준다는 기분은 정말 뿌듯하고 기특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