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반년만에 밥을 해먹었어.. 그동안 힘들어서 밥을 굶거나 다 사먹었거든. (배달, 빵, 외식 등..) 뭔가 올해가기전에 냉장고 정리하고 싶어서 썩은 반찬 버리고 새반찬 만들어서 밥해먹었어! 엄청 어색한데 맛있네.. 내년에는 더 많이 만들어 먹을수 있도록 노력하려구힘들어서 남들과 달라도 괜찮더라. 나도모르게 좋아질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조금씩 돌아오더라. 내년에도 나답게 살고 싶다.자기들도 항상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