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물 진짜 없는 편이라 평소에 젤 들구 다니거든..
혹시 하루 자거나 그럴 경우 대비해서,,
근데 그거 가방 안에 넣어놨는데 아침에 보니까 식탁 위에 그 가방이 올려져 있는 고야
근데 그게 안에 있구 다른 것도 들어있긴 한데 부모님이 본 건가 싶네,,, 모라 둘러대지 으앙 ㅠㅠ
혹시 물으시면, 엄마도 하나 사 드려??해보자! 은근 좋아하실수도있어 하하하 말 안꺼내신다면 냅두고..ㅎ
혹시나 뭐라고 하시면 질 건조증 때문에 너무 건조해서 쓸리고 아파서 쓴다고 하기? 실제로 건조해서 쓰는 분들도 계시니까... 자기 사생활이니까 적당히 둘러대고 넘기자!
제모할때 바르고 밀면 잘밀린다고 남친이 그러던데 혹시.밖에서 겨털삐져나올까봐 들고다닌다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