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목소리 작고 발음 안 좋아서 항상 주변에서 못 알아듣는데 한 번 더 말하는 게 너무 짜증나고 귀찮아. 체력 이슈도 있어서 말 한 마디 할 때마다 온 몸에서 힘 빠져나가는데 상대방이 한숨 쉬면서 뭐라고? 하면 나까지 짜증나고 기분 나빠짐.. 물론 내가 의사전달 제대로 못한 탓이겠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평소에 말도 안 하는데 안 하면 안 한다고 뭐라 하고.. 나도 스트레스 받는데 내 성격 나쁜 거까지 그 상황들로 보여지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눈문 나고 화나고 미안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