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모쏠이거든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그냥 아무생각 없었어
아이돌 좋아했고..
그러다 슬슬 관심이 생기는데 아이돌 수준 아니면 남자로 안보여 아무리 잘생긴 아이돌이라도 거기에 내 취향이 있는데 일반 남자는...
그래서 여자가 남자한테 질질 끌려드니고 이런거 보면 슬프다가도 평범한 남자라고 생각하니깐 막 잘생겼다고 했는데 솔직히 아니잖아?뭔가 다 같이 짜고 치는 거짓말 같고
나도 연애 하고 싶은데.. 뭐 남자도 없고
그냥 길에 있는 남자만 봐도 아무생각 안드는데... 그런 평범한 남자한테 울고 불고 이용당하는거 생각하면 당황스러워....
음 남자을 깎아내리는 거 같은데 그건 전혀 하니고..ㅜㅜ
지극히 평범한 남자여자가 세기의 드라마 찍는거 보면 오글거린다 생각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