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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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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네프티스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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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먼가 성향이 없을리는 없는데 내 인격이 모독당하는 건 싫어.. 이게 뭐지??
(bdsm 성향 관련 글이니까 주의!)

수치스러운 말을 듣는 거나 조금 강압적으로 당하는 건 진짜 좋고, 그런게 아예 없는 부드럽기만 한 관계는 너무 아쉬워

근데 나같이 서브미시브나 디그레이디 성향이면 다들 좋아하는 말들이 나한테는 좀 인격적으로 모독당하는 거 같아서 꼴리지도 않고 그냥 깨... 근데 이 둘이 너무 모순적이지 않아? 그냥 성향이 없는 건가..???

예를 들어서
-왜 이렇게 느끼냐, 젖었냐 물어보기
-힘들다고 해도 몰아붙이기
-물소리 들리냐고 하기
-넣어달라고 말하게 시키기
-애태우거나 오컨
이런 느낌은 너무 좋은데!!

-걸레라는 호칭
-@@년 등 나를 지칭하는 욕설
-강아지 등 동물로 나를 부르거나 흉내내게 하기
-가슴, 엉덩이를 때리거나 목조르는 등 내 신체에 폭력 행사
이런건 존엄성의 문제같고 너무 싫어....

그럼 난 성향자는 아닌걸까 뭘까.....나같은 자기 있니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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