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레즈인데 별 제 정신도 아닌 여자한테 걸려서 힘들었다. 좋아한다고 말했더니 가지고 놀고 전여친이랑 정리도 안했으면서 나한테 여지 주고. 그러면서 내가 자기한테 이제는 관심 없어보이니까 계속 관종짓해. 나랑 젤 친한 이성애자 친구한테 나 보란듯이 플러팅하고..그사람 왜이리 한심하지. 난 어쩌다 좋아했었는지 참..
손절하니까 자꾸 눈 앞에서 심기 거슬리는짓 하면서 기웃거린다니까.
진심 나이값 쫌 해라. 나이가 이제 앞자리 3이면 철 쫌 들자.. 난 이제 너에게 쓸 시간도 에너지도 없다
남자나 여자나 쓰레기는 존재하는구나 연인한테 예의좀 갖췄으면…힘내…
아유 나도 당해봤어 그거. 레즈들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