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독립해서 가족들이랑 따로 사는데 이제 19살된 동생이 갑자기 전화걸어서 서럽게 울길래 너무 놀라가지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랑 싸웠는데 손절은 하기 싫고 먼저 사과하기는 자존심 상해서 속상해서 울었대 너무 귀여움ㅜ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