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당하는거 좋아해서 남친이랑 하다가 좋을때 그만이라고 하는데 남친이 배려가 너무 많아서 진짜 멈춰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바란건 그만이라고 하면서 손으로 막으면 손 뿌리치고 더 해주는건데 내가 바라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친구가한테 어떻게 얘기하지..? 그냥 조용히 살까..
그냥 솔직히 말해 좋아서 그런거라고!
좀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ㅠㅠ
세이프 워드 정해보는 건 어때?
고마워ㅠㅠㅠㅠ
세이프워딩정하는게 최고야 목졸리는거 좋아해서 그때는 말이 안나오자나 나는 침삼키는걸로 정했더니 아주 만족스러워
헐 참고할게 !!
끝나고 필로우토크 하면 사실 당하는거 좀 꼴린다거나 당하듯이 해보는거 로망있다고 해보는건..?! 나는 그렇게 말해서 남친도 사실 그 로망 있었다고 남친이 적절한 타이밍에 엉덩이 때린다거나 입을 손으로 막거나 손가락 넣거나....아니면 뒤로 할때 목덜미 짓누르거나...해서 엄청 뜨거워져서 하는중
헐 부러워ㅠㅠㅠ자연스럽게 얘기 해봐야겠다..
웅웅! 부끄러워 하면서 얘기하면 불끈 하지 않을까...?! 정복감 느끼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많으니까..!
고마워 ㅠㅠㅠㅠ
나도 당하는거 좋아하는데 내가 남친 손에 내 손 겹쳐 잡기만 해도 싫어? 니가 싫으면 안해 이러고 진짜 안해줘서 해달라고 다시 말해야되는데 이게 진짜 너무 부끄럽고 약간 수치.. ㅋㅋㅋㅋㅋ ㅜㅜ 그래서 나도 아직 말 못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공감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