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다이어트 중인데 딱히 말할 데가 없어서 ㅎㅎ살찌고 자존감 엄청 낮아졌었거든 원래 50중반이다가 한번 빼고 48유지했었어 그러다가 작년에 훅찌더니 ㅜㅜ 여름엔 73?까지 찍고 진짜 우울했는데…11월부터 마음 먹고 식단 관리 + 약간의 유산소 시작해서 지금 59까지 뺐어ㅜㅜㅜ 아직 목표까지 10키로 정도 남은 거지만 그래도 뿌듯해서 어디에 말이라도 하고 싶었당… 앞으로 더 힘내서 여름에 이쁜 옷 입어야지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