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너무 힘들당..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친구들 못 만나는 것도 힘들고, 내 상황 몰라주는 것도 괜히 밉고 짜증나고.. 사실 이해못하는 게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데 괜히 작은 거 하나에 예민해지네. 나 3월 내도록 친구도 한 번 못 만낫다? ㅎㅎ ㅠ 내가 선택한 거지만 가끔은 좀 버거울 때가 있었는데 이제 말이고 넘 스스로가 고생한 거 같아서 눈물이 나 ㅠㅋㅋㅋㅋ 혼자 인형 껴안고 나 너무 힘들당..다들 이렇게 힘드니까 내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겟지 하면서 괜히 혼자 중얼 거려본당 ㅎㅎ 하소연하고 싶어서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