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쿨찐같아
싫은거 화나는거 서운한거 말하는게 힘들어...
싫으면서도 시간지나면 갑자기 상대를 이해해버려.ㅛ
회피형인건 알고있는데 원래 회피형이 쿨찐같이행동하니.....ㅠㅠ 쿨찐처럼 행동 안하려면 우째야하니ㅠㅠ 어렵다..말하면 싫어할까바..
그거 나도 그랬어.. 근데 진짜 많이 당할수록 무뎌질수밖에 없다는게 더 슬프더라. 좋은건 좋은대로 끝인데 싫은건 내가 죽기 직전까지 싫어봐야 방법이 나올수밖에 없다는게 너무 잔인해ㅠ
ㅠㅠ자기는 이제극복한거야?
음.. 난 그래도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해. 거의 4년동안 거를건 걸러서 마음의 한계를 견고하게 다졌다고 생각하거든